증권통 앱 다운로드
전문가 전략
2014/kimsuk.jpg
예정된 공개방송이 없습니다.
제 목 [스팟전략]태풍이 지나간 자리..누가 WINNER 인가?
작 성 자 김석철 전문가
작 성 일 2016-06-30 오후 1:40:19 조 회 수 6991

투자전략 

 

한 바탕 태풍이 휘몰아친 주식시장은 언제 그랬냐는듯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감마져 고조되고 있는 흐름입니다.

 

지난 금요일 투자자들의 심리를 감안하면 격세지감을 느끼는 대목입니다.

 

현시점에서,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결국,이번 "블랙시트"로 인해 나타났던 시장흐름은 "기회" 였고 이런 기회는 누구의 차지인가라는 점입니다.

 

지난 금요일의 상황을 천천히 복기해보면,

 

대다수 개인투자자들은 당연히 혼란에 휩싸였고,상당수 전문가집단의 경우도 브렉시트의 의미와 파장등을 분석하면서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키기도 하였습니다.

 

결국,"경험과 투자기준"의 문제인것입니다.

 

금요일 긴급시황과 긴급 무료공개방송을 통해 설명드렸듯,

 

돌발적으로 나타나는 악재,즉 "비체계적인 위험"은 결국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회복되는 것이고 해서 오히려 "브렉시트"자체에 대한 의미보다 "수급의 변화"에 주목하고 반대급부를 겨냥한 "한수앞선"투자전략을 긴급하게 제시한바 있던것입니다.

 

시장의 일정한 되돌림 나타나고 있는 지금.

 

여러분이 다시 한번 복기해야 할것은 결국 단기시황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 "객관적인 투자감각"이 가장 중요하고 우선시 되야 함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시장은,

 

일단 기존 중기적인 박스트랜드의 유효 흐름입니다. 저성장vs저금리의 구조가 만들어낸 밴드를 시장대응의 기준전략으로 계속가져가면 됩니다.

 

구체적으로, 120ma 1950p 의 기준저점,,,이 자리는 지난 투자전략에서 과매도해소시 1차 반등구간이라는 점을 예고한바 있죠.

 

위로는 300ma  1996p 입니다.

 

이 기본적인 밴드구조하에 중심라인은 33ma 1970p 를 기준감각으로 이 라인이 장악되면 상단까지, 저항작용이면 하단까지 변동성흐름으로 기준감각을 정하시면 됩니다.

 

배팅대상은,

 

단기트레이딩 핵심은 지속강조한대로, 제약,바이오,,,이들시세는 시장의 풍부한 수급이 한시도 가만두질 않습니다.시장의 당연한 선택이 되는 것입니다.

 

다만 현구간은 철저한 "머니게임" 흐름이라는 점에서 단기트레이등감각의 대응을 견지해야 합니다.

 

이밖에 강조한대로 유틸리티,,KT&G, 한국전력등의 흐름.

 

그리고 추세초기흐름을 형성하고 있는 SK하이닉스 등의 흐름에 집중하면됩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현구간은 "변동성 등락" 내지는 "밴드중심의 시장흐름"이 기본 포인트입니다.

 

따라서 기준을 정하고 유연한 대응을 하는 시장감각이 수익의 우의를 점하는 포인트 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7월 1일 (금) 하반기 시작
   6월 30일 (목) ((필독)) 시장의 흐름과 방향